EnQuest의 성공적인 베트남 사업 확장: 핵심 전략과 미래 계획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영국 기반 석유 탐사업체 EnQuest가 최근 완료한 내용의 획기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EnQuest는 Harbour Energy의 베트남 사업을 인수하며 동남아시아에서의 사업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상세한 내용과 EnQuest의 전략,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nQuest의 인수 배경

EnQuest는 Harbour Energy의 베트남 사업을 인수하면서 Chim Sáo와 Dua 생산 필드의 53.12%의 지분과 운영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래는 빠른 회수 기간(fast payback), 낮은 자본 지출(low capital expenditure), 그리고 감소된 탄소 배출량(reduced carbon intensity)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운 EnQuest의 목표에 부합합니다.

이번 인수 거래의 주요 가치는 8,510만 달러로 책정되었으나, 실제 지불 금액은 2024년 1월 1일부터의 현금 흐름을 반영해 약 2,570만 달러로 조정되었습니다.

탄탄한 자원 기반과 운영 전략

이번 인수를 통해 EnQuest는 총 1월 1일 기준 7.5백만 배럴 이상의 석유와 4.9백만 배럴의 잠재 자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EnQuest는 Block 12W의 추가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노후 자산 및 FIFO 유닛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이 필드들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발견된 자원을 매장량으로 전환하고, 2030년 11월로 예정된 생산 공유 계약(PSC)의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운영 성과와 미래 전망

이번 베트남 자산팀의 효율적인 활동으로, 연례 유지 보수를 완수하고 6개의 계획된 우물 중 3개에 대한 개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계약 체결 이후, 하루 1,200배럴의 석유 등가 규모의 생산량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 평균 순 자산 생산량은 5,700boepd에 달하였으며, 이는 추가적인 우물 개입 작업과 유지 보수 기간 동안 사용된 업그레이드 화학 처리과정 덕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nQuest의 비전

EnQuest CEO Amjad Bseisu는 동남아시아가 EnQuest의 성장과 다각화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운영 전문성을 활용해 베트남의 Block 12W 자산을 최적화, 향상 및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베트남 자산팀 동료들의 재능과 태도에 감명받았으며, Bitexco와 PetroVietnam Exploration Production 협력하여 향후 가치 증대 기회를 탐색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동남아시아 석유 사업 확대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은 EnQuest의 이야기는 다른 에너지 기업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 EnQuest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성과들이 기대됩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세요!